작년 이맘때 쯤 미국의 취미가로부터 구입한 녀석이다.
그 취미가는 하월시아에 대한 이해가 없었던지
잎장 크기가 작아지고 무늬도 사라져 버렸다.
1년을 키우니
잎장이 2장 새로이 나오면서 완연한 회복이다.
정말 멋진녀석이다.
갖고 있는 옥선중 최상급인 것 같다.
단엽에 무늬 또한 환상이다.
구입할 때도 좋을 거라 생각 했었지만 이정도까지인지 몰랐다.
행운이다.
A016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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