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영의 하월시아

이렇게 생긴 녀석들... 처음에는 괴상했다. 지금은 고상하다. 왜 눈이 자꾸 바뀌는지... 아는 만큼 같이한 만큼 사랑하는 만큼 변한다. 우리는, 변한다. A0620 밝기 환경 : 7,000 Lux

비슷하게 키운 녀석들이다. 생기기도 비슷하고 성정도 비슷하다. 은대교가 조금 더 하얗다. 생김새와는 달리 약광에서 잘 자란다. A0236 밝기 환경 : 5,000 Lux

요즘 아주 저렴한 가격을 형성하고 있지만 잘 키워놓으면 멋지다. 모든 예술품이 가격으로만 결정되는 것은 아닌 듯.... 무던해서 키우기도 버겁지 않다. A0414 밝기 환경 : 10,000 ~ 12,000 Lux

키우는 즐거움이 큰 녀석이다. 짧달막한 하월시아 중에서 키가 커 멀리서도 잘 보이고 화사한 느낌이 좋다. 천사가 있다면 이런 모습일 것 같은...A0043 밝기 환경 : 7,000 ~ 9,000 Lux(중묘이하)

잘 자란 모습이다. 티없이, 모남없이.... 예쁘다. A0236

금은 조금 부족했지만 오랫동안 키우니 좋은 모습으로 변했다. 외진 곳에 있지만 무던히 잘 자라줘서 고맙다.

잘 자랐다. 잘 자란다. 앞으로도 계속... A0414

줄줄 내리는 눈물의 깊이를 아는 이 있을까? 천사도 이때는 눈물을 흘린다. A0043

하얗다. 엄청 하얗다. A0245

하얀색의 격이 다르다. 하얀, 그냥 하얗다. 기막힌 색이다. A0245 지난 모습 : blog.daum.net/maughanii/96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