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영의 하월시아

동글동글 잎장도 예쁘고 우둘두툴 섬모도 멋지다. 피그마에아 중 여왕이다. 성정이 조금 까다로와서 쉽지 않은 것이 단점이다. 예쁘면 다 그렇다. A0091 밝기 환경 : 6,000 Lux

마음을 차분하게 만들어준다. 볼 수록 좋다. 같이한다는 것이 행운이다. A0095 밝기 환경 : 7,000 Lux

우아한 모습이다. 라인에 흐르는 곡선이 우아하다. 적당히 통통한 모습도 과하지 않아서 부담없다. 우아하다. A0516 밝기 환경 : 6,000 ~ 7,000 Lux

점점 건강한 모습으로 변하고 있다. 가시가 살아있다. A0441 밝기 환경 : 6,0000 ~ 7,000 Lux

잘 자란다. 빛을 많지주면 붉게, 적게 주면 노랗게 금이 변한다. 반응하는 속도도 제법 빠르다. 너무 강하거나, 너무 약하지만 않으면 건강하게 잘 자란다. A0139 밝기 환경 : 6,000 ~ 7,000 Lux

모르도르보다는 잎이 넓고 퍼져 있다. 둥글둥글한 모르도르보다 조금 더 넓고 크다. 모르도르와 쌍벽을 이루는 멋진 위미실생명작이다. 모르도르보다는 잘 자라고 성정도 원만하다. 일반적으로 위미 계통의 하월시아가 그늘진 곳을 좋아하지만 모르도르와 블루다이아몬드는 만상옆의 강한 빛에서 키워야 수형도 좋아지고 가시도 도드라지는 것 같다. A0135 밝기 환경 : 10,000 ~ 12,000 Lux

모르도르를 실생해서 나온 금인지 모르도르 자체에서 나온 변이체인지, 아니면 약품으로 만들어낸 금인지, 확실하지는 않지만 모르도르 금으로 들어왔다. 무던하게 자리잡고 금도 잘 유지하면서 자란다. 모르도르의 카리스마를 유지하며 금 빛을 보인다면 멋질 것 같다. 아직은 어려서 작은 화분에 심고 자주 물을 주고 있다. A0134-G 밝기 환경 : 6,000 ~ 7,000 Lux

느리다. 아주 천천히 자란다. 그래도, 통통한 모습을 갖추고 나면 자란다. 예쁘게 자란다. 위미 실생의 수작이다. 까만 색과 꽉찬 수형 뿐만이 아니다. 동글고 멋진 가시를 보면 명품이라는 생각이 항상든다. A0134 밝기 환경 : 10,000 ~12,000 Lux

가끔은 관심을 기울이지 않고 있던 녀석이 불쑥 눈에 들어온다. 그 것도 멋진 청년으로 변해서 말이다. 이럴 때의 그 어색함.... 내곁에 있었지만 잊었던 것에 대한 미안함... 위미와 투명창 하월시아의 잘 이루어진 조화다. 수형도 깜찍하다. 밝기 환경 : 8,000 ~ 9,000 Lux

까만 모습에 반했었다. 많이 자라긴 했지만 관심이 더 필요하다고 말하는 것 같다. 조금 더 신경써 줘야 겠다. 화분속 통기성을 더 높요주고 빛을 조금 더 줄여야 겠다. A017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