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영의 하월시아

욕심을 내면 여지없이 무너진다. 회복은 오래 걸린다. 조금 늦게 가는 것이 빠르다. A0447

옵투사류는 빛에 민감하다. 조금은 약광이 좋다. 그래도 게으름 탓에 바꾸기 쉽지 않다. A0083

금이 있는 듯 없는 듯... 그래서 잘 자란다. 조금 강한 빛에서 쪼글거리지만 힘이 있다. A0351

추워졌다. 다시 겨울이다. 하지만 햇살은 이미 봄이다. A0353

최고의 옥선이.. 시간을 많이 잡아 먹었다. 통통한 창이 건강하고 튼튼한 상태를 말해준다. A0141

힘찬 기운이 느껴진다. 이제 곧 봄이다. A0473

단단한 모습이다. 무늬도 선명하다. A0387

까칠하기가 공주님 언저리에 있다. 조금만 방심해도 토라진다. 화분속 습도를 많이 낮춰야 한다. A0334

베를 짜놓은 듯 백선의 펼쳐짐이 기대를 갖게한다. 하얀 모습이지만 화려하다. A0311

봉황이 까다로운 것에 비하면 무던하고 건강하다. 튼실하고 잘 자란다. 형제가 다른 모습이다. A0213

어린 모습은 이렇다. 다 커도 밋밋한 모습이지만 유전적으로 중요한 자산이라 곁에 있다. 어린 모습도 소중하다. A0158

3x9와 느낌이 같다. 아마도 같은 실생 조합일 것 같다. 3x9 조합에서는 굽은 창이 나타나 살펴보면 알 수 있다. A0235

금이지만 아주 조금만 있는 금이다. 발전을 보고 키우지만 화려해지면 순간을 즐겨야하는 위험이 있다. 조금 부족한 모습이 낫다. A0340

요녀석, 보면 볼 수록 예쁘다. 깜찍하다. A0485

잘 자라는 녀석들은 창에도 힘이 있다. 반짝이는 모습이다. A053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