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영의 하월시아

자색이 짙어져 흑색이 된 옵투사다. OB-1보다 조금 작고 해빛에 민감하다. 붉게 타다가 어느순간 검게 변하고는 한다. 꽃대가 지고나서 자구가 달린 것이 계속 성장하고 있다. 동긍동글 예쁘다. A0203

언제 봐도 예쁜 품목이 옵투사다. 항상 귀엽고 사랑스럽다. 조금 화력한 금이지만 서로 나룰 수 있어서 좋다. A0427

옵투사의 경우 성장이 빠르고 예뻐서 하월시아의 단점을 많이 보완해준다. 언제 봐도 예쁘고 귀엽다. 이렇게 좋은 아이를 나누어주신 님께 감사드린다. A0426

보통은 모주를 확인하고 구입하는데 요 녀석은 큼직한 맑은 창에 예쁜 금빛이 돌아 냉큼 선택하였다. 봄 전시회의 득템품목이다. 여름을 잘 보내고 가으내 성장하여 탱탱한 모습을 보여준다. 기대된다. A0389

금을 고를 땐 꼭 모주를 살펴보아야 한다. 기준은 1. 무금상태로 보아 수형과 창이 좋아야한다. 2. 금의 색이 예뻐야한다. - 미색의 백금과 황금, 순백색의 순으로 색감이 좋다. 그 다음자구의 금 상태를 보아야 한다. 최상의 산반금을 들이는 것이 가장 좋기는 하다.(기회가 되면 말이다) 그렇지 않다면 화려한 금보다는 조금 모자란 금을 선호한다. 화려한 금의 경우 호반을 지나 유령으로 갈 경우 되 돌릴 수 없지만 금 유전자만 있으면 언제든 기다리고 있으면 금이 나오기 때문이다. 조금 모자란 금으로 들였지만 여름을 지나면서 금이 발전하고 있다. 잘 선택한 것 같다. A0393

하월시아 종류는 금의 안정성이 좀 부족하다. 코렉타가 가장 안정적인 모습인 것 같으나, 다른 품종은 변화가 심하다. 요녀석은 안정적인 금을 유지하고 있어 보기 좋다. A0359

오늘은 완연한 가을이다. 하늘은 높고 기온은 차다. 맑은 하늘이 상쾌하다. A0253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363

베누스타는 환경이 맞으면 잘 자라지만 매우 약하다. 자생지 면적이 극히 좁은 이유다. 잎장이 커다랗게 자라는 베누스타다. A00355

아름답다. 풍성한 몸체에 복스럽게 돋아난 예쁜 털이 조화를 이룬다. 다가오는 겨울을 즐기는 모습이다. A0379

옵투사처럼 둥글고 베누스타처럼 털이 많다. 따스한 솜옷이다. 노리피아와 노리콤은 베누스타와 자옵투사를 교배하여 나온 형제묘인데 노리피아는 베누스타를 닮아 털복숭이고 노리콤은 옵투사를 닮아 둥글고 맑다. 수집을 위해 둘다 소장할 목적이 아니라면 노리피아가 조금더 낫다. A036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