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영의 하월시아

먼지하나 없이 맑은 날이다. 이렇게 좋은 날만 계속되었으면 좋겠다. A0303

금이 앞장마다 살짝씩 들어가 있다. E콤프토니아나금은 금이 도드라지게 드러나지는 않는 것 같다. A0323

렌즈콤프토니아나이다. 어릴 때는 모두가 고만고만하다. A0306

오동통한 창이다. 수정콤프토니아나처럼 창이 맑고 선이 잘 발달되어 있다. A0307

두껍고 우툴두툴한 창감이 좋다. A0290

중묘를 넘어서면서 성장이 빨라지고 있다. 월영(月影), 성영(星影), 화영(花影) 세시리즈가 있다. 이중 가장 흔하게 보이는 녀석이다. A0231

이름과 같이 우람하고 튼실하다. 성장도 빠르다. 반질반질한 창감이 참 좋다. 흑선(黑船)의 형제묘다. A0226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340

맑고 투명하다. 좋은 녀석이다. A0262

어릴 때는 안개낀 아침이 참 신기했다. 희뿌연 안개사이로 무엇인가 나타났다 사라져 가는 모습이 아련했다. 지금은..... 환경은 우리의 기억마져 앗아가는 가 보다. 잘 커가는 모습이 대견한 녀석이다. 참 잘 큰다. A0260

밝은 대낮에도 침침한 날이 계속된다. 환한 녀석이 필요하다.... 이제사 겨우 자리를 잡은 것 같다. A02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