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영의 하월시아

백설공주님... 워낙 실생에 많이 사용되어 모주가 죽었다는 소문이 있던 만큼이나 유전적으로 중요한 아이인 듯하다. 자체로도 멋지다. 특히 그 색감은 회색빛이 도는 푸른빛으로 묘하다. A0157

클레오파트라는 마케도니아인일까, 아니면 흑인이었을까. 검고 동글동글한 모습이 예쁘다. A0084

독특하다. 미(美)에 관한 사항 중 독특함도 그 하나로 꼽히는데 이 녀석도 참 독특하다. A0199

예쁘다. 알알이....터질 것 같다.

금이 화려해도 무덤덤해도 모두 괜찮다. 꽃처럼... A0139

피겨스케이팅 기술을 선보인 독일의 이나 세네스 바우어(Ina Szenes-Bauer)의 이름에서 착안한 명명인 듯. 생긴 모습을 참 잘 따와 이름을 지었다. 마그니휘카 계열의 멋진 녀석이다. A0131

큼작한 창이 크고 있다. A0040

설국은 확실히 금 유전자가 있다. 중국 친구들은 조직배양을 하면서 나온 설국금을 많이 갖고 있어 설국의 금발현에 대하여 확신을 갖고 있었다. 요녀석은 자구에서 금이 발현되었으니 잘 크기만을 바란다. 잎장마다 금이 모두 들어 있어 고정은 된 듯하나 금의 성질이 어떨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최고의 설국에서 나온 금이라서 뿌듯하다. A0011-G

자구에도 살짝 금이 들어 있다. 아직은 더 커야 하는 시기에 자구를 달아 크지를 못하고 있으니 안타까운 마음뿐이다. A0191

아직 자리를 못 잡고 있다. 조금 햇빛을 강하게 해야할 것 같다. A018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