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옥선(Truncata " T-Lex")

작년 이맘때 쯤 미국의 취미가로부터 구입한 녀석이다. 그 취미가는 하월시아에 대한 이해가 없었던지 잎장 크기가 작아지고 무늬도 사라져 버렸다. 1년을 키우니 잎장이 2장 새로이 나오면서 완연한 회복이다. 정말 멋진녀석이다. 갖고 있는 옥선중 최상급인 것 같다. 단엽에 무늬 또한 환상이다. 구입할 때도 좋을 거라 생각 했었지만 이정도까지인지 몰랐다. 행운이다. A0166

옥선 운노 화이트(海野, Truncata "Unno white")

운노(海野)씨는 많은 실생을 하신 분 같다 그중 옥선이 많은 듯한데 운노 화이트와 운노 백(白)이 있다 화이트는 성촉이 되면 매우 흰 창 만 남는데 그 모습이 독특하다. 운노 백은 부조와 비슷하다고 니시상도 상품소개에 쓰고 있다 소묘를 지나 이제 중묘 수준으로 접어들고 있다 내년에 젖잎을 떼어 내면 조금 더 성숙한 모습이 보일 것 같다, A005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