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영의 하월시아

강한 빛을 어릴 때부터 요구하는 스플렌덴스가 많다. 코렉타 정도의 어중간한 빛에서는 웃자라지는 않지만 자람을 멈추고 골골거린다. 조금 빛을 강하게 주면 잘 자란다. A0415 밝기 환경 : 10,000 ~ 12,000 Lux

무던하고 예쁘고 화려하다. 이런 녀석들이 애태우지 않고 좋다. A0209 밝기 환경 : 10,000 ~ 12,000 Lux

강렬함을 넘어 위엄이 있다. 작은 녀석이 이렇게 강한 인상을 주는 하월시아가 흔하지 않은데 말이다. A0143 밝기 환경 : 10,000 ~ 12,000 Lux

잎이 크다. 스프링복블라켄시스 중 확실히 잎이 크다. A0546 밝기 환경 : 6,000 ~ 7,000 Lux

진해진 선들이 확실히 마계임을 말해준다. 악마의창이다. A0062 밝기 환경 : 6,000 ~ 7,000 Lux

고운 아이다. 이름도 잘 지었다. 딱 맞게... A0573 밝기 환경 : 6,000 ~ 7,000 Lux

이런 모습이라면 어떻게 든 품고싶었다. 항상 꿈은 이루어진다. 노력하면... A0605 밝기 환경 : 7,000 ~ 8,000 Lux

이제 선선한 날이 되었다. 긴 시간동안 더위에 힘들었던 녀석들... 이제 자랄 시간이다. A0519 밝기 환경 : 8,000 ~ 9,000 Lux

대부분의 픽타는 과습에 아주 취약하다. 화분을 조금 작게하고 통기성을 높여주기만해도 잘 자란다. 성장이 빠르기 때문에 지루하지 않아서 좋다. 요 녀석은 아오키(靑木)라는 분의 Contrast를 모주로 해서 만들어졌다. 콘트라스트의 차분한 수형이 그대로 배어 있다. 디스타곤님은 70년대 여학생 같이 참하다고 표현하셨다. A0610 밝기 환경 : 10,000 ~ 12,000Lux

기본 만상 중에서 민감한 편이다. 자리를 많이 가린다. A0129 밝기 환경 : 10,000 ~ 12,000 Lux

제법 많이 자랐지만 여전히 약한 모습이다. 나오는 백선이 빼곡해서 조금은 즐겁다. A0132 밝기 환경 : 10,000 ~ 12,000 Lux

강렬한 느낌이 있다. 스플렌덴스 어디에서 이런 요철이 생겼을까하는 궁금증을 자아낸다. 무던하게 잘 자란다. A0575 밝기 환경 : 10,000 ~ 12,000 Lux

두툼한 잎에, 잘 들어간 금이 좋다. 이렇게 좋은 옥선이라면 보고 즐길만 하다. 좋다. A0354

일반형 대승은 모양이 참하다. 반듯하고, 흐트러짐이 없다. 변이 개체의 경우 잎장이 매우 넓고 무늬가 화려하다. 이런 옥선도 있나 싶을 정도로 화려하고 눈에 띈다. A0156 밝기 환경 : 10,000 ~ 12,000 Lux

멋진 녀석을 키우며, 다시 시작하는 즐거움도 있다. 작아도 그런 기억을 갖고 산다. A0295 밝기 환경 : 10,000 ~ 12,000 Lu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