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상 백공작(白孔雀, Maughanii "Shiro kujaku")
실생이 제일 좋은 방법이지만 취미로는 좋은 개체를 새로 들여 키우는 것도 좋다. 들일 때 1. 품종관리가 확실하게 될 것. 2. 건강할 것. 3. 가격이 적당할 것-아무리 명품도 금품종이 아니면 곧 가격은 떨어진다. 조직배양의 문제가 아니라 모든 생물의 가치가 그렇다. 이정도 고려사항이다. 또 한가지 여름이 오기전 4월~7월 사이에 작은 개체를 들이면 낭패보기 십상이다. 요녀석, 여름 직전에 들여 마음을 졸이다 이제 한시름 놓았다. 여름 힘든 날을 극복하면서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다. A03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