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영의 하월시아

설국은 확실히 금 유전자가 있다. 중국 친구들은 조직배양을 하면서 나온 설국금을 많이 갖고 있어 설국의 금발현에 대하여 확신을 갖고 있었다. 요녀석은 자구에서 금이 발현되었으니 잘 크기만을 바란다. 잎장마다 금이 모두 들어 있어 고정은 된 듯하나 금의 성질이 어떨지는 조금 더 지켜봐야 할 것 같다. 최고의 설국에서 나온 금이라서 뿌듯하다. A0011-G

자구에도 살짝 금이 들어 있다. 아직은 더 커야 하는 시기에 자구를 달아 크지를 못하고 있으니 안타까운 마음뿐이다. A0191

아직 자리를 못 잡고 있다. 조금 햇빛을 강하게 해야할 것 같다. A0186

Y46이다. 한녀석을 보낸 후 오랫만에 새로 들였다. 다행히 잘 큰다. A0171

자라는 것이 눈에 띈다. 즐겁다... A0170

속잎은 노랗지만 크면서 녹색만 남는다. Black Swan의 형제묘로 소개되어 있다. A0052

웃자람이 있는 녀석을 사서 이제 본 모습으로 잘 크고 있다. 중요한 녀석이다. A0158

병에 시달리다 이제 회복했다. 가끔 세균 감염으로 고생하는 녀석들이 있는데 세균약을 쓰면 회복은 잘되는 것 같다. 넓은 창에 무늬 전개도 좋아 실생에 사용하고 싶은데 내년에는 가능할 것 같다. A0103

봉황형제묘다. 42번 용호와 46번 단정의 모주로 알려져 있다. 자체로도 멋지다. A0213

중묘로 자라면서 잎장마다 스크레치 정도의 금이 눈에 띈다. 요 녀석의 특성인것 같은데 금은 그리 가치 있어 보이지는 않는다. 창의 모습이나, 선의 전개는 멋지다. 잎마다 들어 있는 운도 멋지다. A009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