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영의 하월시아

지난 한해 많이 자랐다. 지금처럼만 잘 자라주었으면 좋겠다. A0087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536

소담스럽다. 뽀얗게 올라오는 볼이 탐스럽다. 봄인가 보다. A0198

모주를 그리면서 키운다. 항상 그대로의 모습이지만 잘 자란 모주는 눈에 어른댄다. A0187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287

하늘도 흐리고 날이 다시 차가워진다. 아직 겨울이 맞나보다, A0383

이젠 완전히 성장기에 접어들었다. 어릴 때 보낸 지리하고 다급한 마음이 사그라지고 느긋하지만 안정적인 마음이다. 듬직한 마음이다. A0199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667

1월이 어떻게 지나갔는지 모르겠다. 혼란과 혼돈속에서 훅 지나갔다. 그나마, 의미있는 글을 남기는 일이 위로해준다. A0364

내일부터는 설날이다. 내일은 까치설날 그 다음날은...내설날 한해도 멋지게... A0416

멋진 픽타다. 아낌없이 나누어주신 님께 감사드린다. A0390

한달도 금방 간다. 벌써 1월도 하순으로 접어들고 있다.. 하루하루 즐겁게...! A0180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648

즐거운 날이다. 맑고 따뜻하고... 쉬고 편안하다. A041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