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영의 하월시아

털이 없는 피그마에아다. 실비아에라는 이름으로도 불리운다. 모두 은빛 점박이라는 뜻이다. 출신지역에 따라 조금씩 다른 모습이다. GM448은 조금 날카로운 잎을 갖고 있다. A0266

좋은 분들과 서로 나누고 서로 이야기하고 서로 즐길 수 있어 좋다. 좋은 아이는 누가 봐도 좋다. 나누어주신 님께 감사드린다. A0422

작은 하월시아라는 이름답지 않게 커다란 모습이다. 뽀얀 털이 눈처럼 쌓이는 모습을 기대하지만 아직은 어리다.

피그마에아, 스플렌덴스, 위미, 스플렌덴스... 많은 아이들에서 한 두줄 씩 금이 있는 것이 발견된다. 잘 발현된 금이 아니라도 금 유전자가 있으면 잘 발전된 자구를 기대할 수도 있을 것 같다. 섬모의 발현이나 창 모양이 조금 부족하여 외진 구석에 있지만, 꿋꿋하게 잘 자라고 있다. 성장도 빠르고 나름 수형도 잘 갖추고 있다.

블루다이아몬드보다 조금 성장이 느린 것 같다. 같은 크기로 시작했는데 블루다이아몬드보다 1~2년 늦게 성체에 다다르고 있다. 이제 거의 성체 모습이다. A0134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521

명품이다. 볼 때마다 느낀다. 이런 모양은 찾고 찾아도 보이지 않는다. 이제 제모습이 나오기 시작한다. A0314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532

아이가 커서 어른이 되고 어른이 아이를 낳고 그 아이가 또 어른이 된다. 아주 연약한 모습이었는데 벌써 어른티를 낸다. 엉성한 구석이 있고 성숙한 성년의 모습은 아니지만 사춘기를 지나고 있는 아이들 마냥 커다란 몸체를 키워나간다. A0135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625

금기운은 거의 사라지고 민무늬에 가깝다. 금 보다는 피그마에아를 즐겨야한다. 로상(HPG-1) 만큼이나 섬모가 좋다. A0072

쌍둥이처럼 자랐다. 예쁘고 차분하다. 모나지 않고 둥그스레한 모습이다. A0195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508

금기운이 적은 녀석을 키우면 금이 많이 사라진다. 잎마다 조금씩 남아있지만 화려하지 않다. 잘 자라서 고맙다.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50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