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영의 하월시아

시간이 흐르면서 제법 많은 녀석들이 성촉의 느낌이 난다. 아직 어리기는 하지만 이제 특징이 드러나는 모습을 보면서 새삼 유전자의 힘을 느끼게 된다. 어디에 그 많은 정보를 빼곡히 담아두고 있는지 그저 신기하기만 하다. A0156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346

실물로 잘 느끼지 못하는 것들이 사진으로 찍어놓으면 선명해지는 경우가 많다. 새로운 느낌이다. A0141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305

이제 자구도 제법 어른티를 내려고 한다. 잎장에 무늬가 비치고, 속잎이 커지는 것을 보니 제법 뿌듯하다. A0036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324 모주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4

황기처럼 거칠다. A0317

어릴 때는 모두 그만그만하다. 우선은 잘 자라는 모습으로도 뿌듯하다. A0263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502

지난해의 걱정을 나무라듯 잘 자란다. 사락계 옥선의 즐거움이다. A0293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501

조금 웃자람이 있지만 빠르게 자랐다. 사락계 옥선이 잘 자라고 우람하여 지루하지 않다. 좋은 품성이다. A0292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500

커다랗고 맑은 창이다. 짙어지는 가을만큼, 다가오는 겨울만큼 반갑다. A0294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499

중묘로 자라나 제법 어른티를 낸다. 새로 나오는 창에서는 살짝씩 특징을 드러낸다. A0212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477

우윳빛 창에 드려진 선이 멋지다. 이제 본격적인 성장의 시절이다. 조금 더 큰 창을 드러내는 모습이 당차다. A0196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4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