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영의 하월시아

한쪽에 올금으로 들어가 있던 녀석... 이제 좀 좋아졌다. 자란다. 그래도 느리다. A0427

진하다. 묵직한 이탈리아 와인처럼 진하다. 이런 감흥에 젖어있는 요즘, 좋다. A0553

확실히 픽타는 뿌리에 통풍을 시켜줘야한다. 아직 회복되지 않은 모습... 안타깝다. A0450

통통해진 잎장을 보고 있으면 배부르게 먹고난 아기 모습이 떠오른다. 만족한 모습... A0449

만상은 잘 자라는 것 만으로도 기쁘다. 자라는 것을 느낄 수 있는 것 만으로도 즐겁다. A0169

뽀얗다. 백선이 아름답다. 맑고 투명한 창에 백선이 돋보인다. A0170

맑은 하늘 만큼 맑다. 깨끗한 창이다. A0429

잘 자라고 있다. 이제 어느정도 품성을 알고 키우고 있는 것 같다. 서로 맞춰가는 것이다. 그게 사람이면 내 사람 그게 생명이면 내 삶.... 그런 것 같다. A0019

잘 자란다. 어미 만큼 자라려면 조금 더 걸리겠지만 이렇게만 자라면 좋다. A0383

모든 식물이 그렇지만 하월시아가 자라는데 필요한 요소는 물, 빛, 영양소입니다. 이번 글은 물과 습도, 그중 하월시아 화분 속 환경에 관한 내용입니다. 하월시아는 다육식물입니다. 다육식물은 몸에 많은 양의 수분을 축적해 놓고 있어 건조한 환경에 견디는 능력이 뛰어난 식물입니다. 하월시아 자생지인 남아프리카공화국 기후와 하월시아가 살아가는 환경을 살펴보겠습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겨울철 최저온도는 3℃, 월평균 강수량은 100mm이고 여름철 최고기온은 30℃, 월평균 강수량은 20mm 정도입니다. 남아프리카공화국 겨울철은 우리나라의 3월~4월과 비슷하고, 여름철은 가뭄이 심하다고 뉴스에서 나옴직한 해의 5월 말 날씨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하월시아는 이렇게 건조한 곳 중에서도 자갈밭이나, 키 작은 나무 아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