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영의 하월시아

Y46이다. 한녀석을 보낸 후 오랫만에 새로 들였다. 다행히 잘 큰다. A0171

자라는 것이 눈에 띈다. 즐겁다... A0170

나뭇잎 같다. A0146

새로 올라오는 잎이 싱그럽다. A0173

창이 작고 금의 색이 녹에 가깝다. 금은 황색, 백색, 녹색 이런 순으로 멋진 것 같다.

속잎은 노랗지만 크면서 녹색만 남는다. Black Swan의 형제묘로 소개되어 있다. A0052

픽타는 강하지 않은 적당한 햇빛과 빠른 배수가 필요한 것 같다. 아직은 어렵다.

검고 크게 잘 자라는 녀석같다. A0077

웃자람이 있는 녀석을 사서 이제 본 모습으로 잘 크고 있다. 중요한 녀석이다. A0158

비슷한 시기에 들어온 녀석들이다. 모두 다른 출처라서 유심히 보고 있다. 거친 갯바위같다. 이름을 참 잘 지었다. A0020

꽃같다. A0206

펄 픽타다. A0024

픽타는 아직 어렵다. 크기위해 잎장이 벌어지고 있다. 잘자라기를....

동물에게나 식물에게나 후세를 남기기 위한 일은 힘든일임에 틀림없다. 자구를 3개나 달고 있다가 둥근잎이 길어지고 수형도 홀쭉해졌다. 작년 가을에 자구를 떼어내고 회복하고 있다.

병에 시달리다 이제 회복했다. 가끔 세균 감염으로 고생하는 녀석들이 있는데 세균약을 쓰면 회복은 잘되는 것 같다. 넓은 창에 무늬 전개도 좋아 실생에 사용하고 싶은데 내년에는 가능할 것 같다. A01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