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음 하월시아를 접해서 키울 때는 애지중지 해서 키웠습니다. 뭘 잘 몰라서 그랬지, 나름 최적의 환경이라고 생각되게 만들어줬습니다. 많아지고 나서 헤메기 시작했습니다. (사실 방치라고 함이 맞습니다. 품는데 혈안이되어 찾기만하고....) 왜 그런지 잘 몰라서 해결이 안되었습니다. 만상은 만상대로, 옥선은 옥선대로 모두들 망가져가고 있었습니다. 그래도 욕심은 끝이 없어서 계속 품게되고.... 해결하기에는 능력이 부족하고..... 빨리 키우려는 마음은 앞서고.... 키우기 기초를 최근에 2-3가지로 정리하였습니다. 1. 물주기 - 물주기가 아니라 뿌리가 있는 화분 속 물기 최대한 빨리 말리기 (흙 표면이 아닙니다. 화분속 뿌리가 있는 곳의 물기입니다) 2. 광량 - 유묘는 옵투사 처럼 약한 빛에서, 크면 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