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영의 하월시아

조금씩 조금씩 변해간다. 시간이 지나면서 누구나... 당연하지만 낯설다. A0374

낼름낼름 불을 먹고 날롬날롬 열을 먹고 냉큼냉큼 돈을 먹는다. 욕심이 사람을 먹는다. 조금은 줄이면서 살아야 한다. A0225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710

어딘가에 소외받는 계층이 있다. 한줄기 빛줄기라도 아쉬워하듯... 모두를 보듬는 그런.... 쉽지는 않다. A0161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18

올 들어 좋은 날씨가 계속된다. 춥지도 않고 해도 좋다. 어려운 분들도 있겠지만 이런 겨울이 계속되었으면 좋겠다. A0353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709

오랜 시간이 지났다. 그래도 회복해서 과거의 영화를 다시한번....renaissance A0103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89

중묘 이후로 인고의 날을 보내왔다. 이제 좀 병 기운에서 회복해서 자리 잡은 느낌이다. 그간 고생 많이 했다. A0093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236

이제 어느덧 대품의 냄새가 나기 시작한다. 창이 드리워진 백선도 짙어지고 녹점도 잘 분포되어 가고 있다. 실생에서도 힘을 써주기를 바란다. A0155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707

올들어 가장 추운날이다. 낮에도 춥다. 올 겨울은 얼마나 추울지... 후지산의 눈을 본적은 없지만 쌓인 눈은 멋질듯. 그곳에 사는 사람들도 그 쌓인 눈만큼 순수했으면 좋겠다. A0387

백자렌즈, 솔트레이크 천조 공문... 뽀얀 창을 갖고 있는 만상들이다. 곧 특징이 나올만큼은 커졌다. A0405

뽀얗게 눈 덮힌 만상이다. 황과 함께 보았던 초기 강렬함을 잊을 수 없다. 만상의 그 독특함은 아름다움의 한 요소다. A01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