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영의 하월시아

금기운은 거의 사라지고 민무늬에 가깝다. 금 보다는 피그마에아를 즐겨야한다. 로상(HPG-1) 만큼이나 섬모가 좋다. A0072

쌍둥이처럼 자랐다. 예쁘고 차분하다. 모나지 않고 둥그스레한 모습이다. A0195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508

금기운이 적은 녀석을 키우면 금이 많이 사라진다. 잎마다 조금씩 남아있지만 화려하지 않다. 잘 자라서 고맙다.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507

가을을 재촉하는 비로는 엄청나게 많이 왔다. A0135 모주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432

일본 하월시아 공식사이트를 보면 꽤 신경질적으로 이름을 기재하고 있다. 심지어 공식 이름을 따르지 않는 사람(우리 나라에서도 유명한 상인인 분)을 비난을 서슴치 않고 있다.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협회의견이 맞는 것 같다. 소비자 입장에서는 이름을 다르게 부르면 다른 개체로 인식하며 사게 되고,(나도 몇개나 샀다.) 생산자 입장에서는 정확한 품종관리가 되지 않기 때문이다. 장기적으로 발전을 저해시키는 장애요인이 된다. 특히나 업계에 영향력이 있는 위치에 있게 되면 더욱 정확하여야 한다. HPG, HPG-1, HPG-20 모두 같은 녀석들이다. 정식이름은 로상 : 무서리 정도? 섬모가 매우 하얗고 빛을 받으면 분홍빛으로 변한다. 형태미도 뛰어나 멋진 피그마에아임이 분명한 녀석이다. 여름을 지나면서 바짝 말라 ..

하늘이 붉게 달았다. 땅이 벌겋다. 이번주가 고비인데.... 잘 견디고 있다. A0095 모주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412

역시 강건한 모습이다. 조금만 체구로 항상 다부진 모습이 피그마에아의 큰 장점이다. A0240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394

피그마에아는 특별하지는 않다. 큰 변화도 없다. 그래도 제일 편안하게 같이하고 싶은 품종이다. A0321

모주를 보는 순간 꼭 갖고 싶었다. 나눔해주신 회색이님께 감사드린다. A0314

이사를 하고 피그마에아들이 관리되지 않고 있다. 워낙 강건하다고 방치한 까닭이다. 누구나 사랑과 관심이 필요하다. A0033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2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