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영의 하월시아

조금 강한 빛에서 탈수가 있다. 피그마에아는 조금 약한 빛이 좋다. 웃자라지 않을 정도면 충분하다. A0195 지난 모습 : blog.daum.net/maughanii/699

천천히 금을 만들어 간다. 하얗게 올라오는 모습이 뿌듯하다. 지난 모습 : blog.daum.net/maughanii/698

강한 빛에 잘 버티고 있다. 오묘한 자줏빛이 빛난다. 푸른빛도 좋지만 이런 자줏빛도 보는 멋이 있다. A0240 지난 모습 : blog.daum.net/maughanii/593

피그마에아는 강광에 매우 약한데 요 녀석은 조금 빛을 강하게 해주니 오히려 좋아지는 느낌이다. A0033 지난 모습 : blog.daum.net/maughanii/530

크다고 해서 잘 자라고 건강한 줄 알았다. 그렇지 않다. 매년 고만고만하다. A0237 지난 모습 : blog.daum.net/maughanii/322

이렇게 오톨도톨한 창을 갖고 있는 녀석을 자라창이라고 하나 보다. 약한 금이지만 금줄이 있으니 기대하고 있다. A0215

피그마에아금은 변화가 심하다. 좋은 산반금도 올금으로 변하거나 민무늬로 되기 쉽다. 올금으로 변해가던 쪽을 제거하면서 요녀석을 건졌다. 좋은 금이다. A0072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30

무던하다. 뽀얀 창도 이제 제법 티를 낸다. 두툼하고 강한 느낌이다. A0321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568

조금 까다롭다.. 예쁘니까.,,, 사람도 식물도 그렇다. A0091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522

피그마에아는 강건하고 환경에 잘 적응하지만 어떤 녀석들은 까다롭게 굴고 한번 상처 받으면 회복이 느린 경우가 있다. 사람도 마찬가지일 듯하다. 잘 적응하지만 어떤 상처는 크게 사람을 위축시키기도 한다. 조심 조심해서 모두를 대해야 할 것 같다. 이제 완전히 자리잡고 제 세력을 되찾았다. 살린다는 의미를 알 것 같다. A006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