쿨영의 하월시아

하루 아침을 맞이하면서 즐거움을 기대하지만 기쁨을 맛보고 싶지만 상쾌하게 시작하기를 바라지만... 마음을 비우기 쉽지 않다. 갈수록 더 그렇다. A0145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188

자리를 잡은 것이 조금 약해 보인다. 여름을 잘 나야하는데.... 보양에 신경써야할 녀석이다. A0222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194

한동안 정신없이 지냈다. 어쩌다보니 이제 날이 더워진다. 살살 조심해야 하는 시기다. A0035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182

유엽을 떨구고 이제 크려고 날개짓한다. 좋다. A0080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193

오쿠보상은 백자렌즈와 블루렌즈를 같은 말로 사용한다. 옥선에서도 같은 것 같다. 겉잎을 다 정리하고 속잎이 나오고 있다. 단조롭지만 커지고 있다. A0144

자색이 도는 하월시아는 해가 과하면 금방 세력이 약해진다. 키우기가 까다롭다. 조심해야한다. 뽀얀 색이 깊어진다. A0104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187

이제 좀 수형이 잡혔다. 새롭게 올라오는 창에 동그랗고 오동통하게 살이 올라와 있어 본연의 모습을 보이고 있다. 이제 잎이 커지면서 자라면 될 것 같다. 가는 봄이 아쉽다. 계속되던 휴일이 끝나서인지도 모르겠다. A0084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185

창에 찬 백선이 좋다. 겨우내 수형도 좋아져 보는 재미가 있다. 오늘은 선거일이다. 좋은 선택이 필요하다. A0067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186

잿빛을 품고 있는 짙은 녹색이 오묘하다. 여기에 뽀얀 백점이 잘 박혀 있다. 백설희와 함께 좋은 은하계 픽타라고 소개 되어 있다. 중묘이상을 넘어서면서 탄력을 받았는지 잘크고 있다. A0205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184

하늘은 구름한점 없이 맑고 날고 싶어 하는 새는 제 갈길을 찾아 간다. 훨훨 날아간다. A0023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183

송화가루가 날리고 황사가 오고... 봄이 가는 소리가 들린다. 바람 부는 소리가 태풍처럼 거세다. 몸살을 하면서 뒤틀린 울퉁불퉁한 잎들이 있어도 꽉찬 수형은 여전하다. 수형을 잡기위해 아랫잎 몇개를 제거해야 할 것 같다. 창모양이 예쁘다. A0110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181

한장 잎이 나오면서 균형이 많이 잡혔다. 적당한 환경에서 잘 자라는 모습이 좋다. A0097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179

갖고 싶어 한참 찾아 헤메던 때가 엊그제 같은데 많이 컸다. 이제 제법 볼 만한 수준으로 자라났다. 다른 옥선에 비해서 성장은 느린 것 같다. 자라는 동안 금 줄 비슷한 것도 보였었는데 없어져 버렸다. 하지만 금 기운이 있는 것은 분명한 듯하다. 조금만 더 크면 되는데...하는 조바심이 있다. A0123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178

부처님은 좋은 계절에 오셨다. 따뜻하고 온화하다. 새초롬하게 잘 자라는 픽타도 예쁘다. 흑기백창(검은 몸체에 창은 흰색)이라고 되어 있다. 흑과 백의 대비가 좋아 콘트라스트라고 했나보다. 아직은 특징이 안나오지만.... 가는 봄이 아쉽기도 하다. A0221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177

무럭무럭 잘 크고 있다. 튼실한 잎이 나오고 있다. 무늬도 띄고 있어 어려도 볼만한다. A0219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17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