옵투사 마린(H. "Marin") 금의 분포가 적어도 좋다. 적당한 산반금은 바라는 바다. 금 유전자가 확인되면 금 분포는 그렇게 신경쓰지 않아도 괜찮지만 너무 오랜 시간이 걸리니 조금 더 기다려 좋은 금을 고르는 것이 좋다. 과한 금 보다는 조금 모자라는 금을 선택한다. 세상 만사가 다 그래야 하는가 보다. A0071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31 _PAS2816.jpg _PAS2816.jpg 4.42MB Obtusa·Venusta/Obtusa·Venusta Growing 2016.10.31
옥선 호쿠사이(北齋, Truncata "Hokusai", 북재) 약해져 해를 좀 가렸더니 웃자람이 있다. 가을에 세력을 회복하고 있어 보기에 좋다. A0097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28 Truncata /옥선 키우기(Truncata Growing) 2016.10.27
옥선 우타마로(歌麿, Truncata "Utamaro", 가마) 중묘수준을 살짝 넘어서면서 큰 잎이 나오려는 모양이다. 우타마로 특유의 맑고 투명한 잎의 특성도 속잎에서 보이고 있다. 작년의 모양과 비교해 보니 수형도 잡히고 잔잎도 잘 정리되어 있는 것 같다. A0123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27 Truncata /옥선 키우기(Truncata Growing) 2016.10.26
픽타 아오키 콘트라스트(青木, Picta "Aoki Contrast") 오쿠보와 오자와 씨와 함께 실생쪽에서는 아오키님도 한 획인 듯하다. 흑픽타 계열의 멋진 픽타다. 픽타에 대한 관심이 높아진 지금 좋은 픽타들이 눈에 많이 들어온다. A0221 Opaque/Opaque Growing 2016.10.25
옥선 현무(玄武, Truncata "Genbu") 퇴근 후 반가운 선물이다. 커다란느티나무님과 교환하여 내게 온 옥선 현무(玄武)다. 첫 교환이라 즐거움이 가득하다. 아직은 어리지만 잘 내린 뿌리와 탄실히 자란 모습을 보니 올 가을 잘 성장할 것 같다. 좋은 하월시아를 교환하여 주신 커다란느티나무님께 감사드린다. A0219 Truncata /옥선 키우기(Truncata Growing) 2016.10.25
옥선 마우린(Truncata "Maureen") 여름은 성숙의 계절이다. 잘 보내고 나면 수형이 잡히고 한결 멋진 모습으로 다음 성장을 준비한다. 봄 가을의 성장만 좋은 것은 아니다. 이제 완전히 수형을 잡고 대묘로 커질 준비를 하고 있다. 속잎이 한결 커진 모습을 확인할 수 있다. A0053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36 Truncata /옥선 키우기(Truncata Growing) 2016.10.23
옥선 대삼원(大三元, Truncata "Daisangen") 햇빛에 무르익은 무늬가 참 예쁘다. 쉼이 있는 휴일이 좋다.... A0073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43 Truncata /옥선 키우기(Truncata Growing) 2016.10.23
오쿠보 레투사 금(大久保, "Ookubo" Retusa Variegata) 레투사 중 최고의 창을 갖고 있는 녀석이 아닐까하는 놈이다. 금을 구입할 때 내 기준은 1. 창의 모습 2. 금의 유전성 3. 개체의 금형태 이다. 즉 모주의 창 모습과 형태미를 가장 먼저 보고 유전성이 있는 금인지 확인한 후 마지막으로 개체의 금 분포를 본다. 요 녀석은 레투사중 가장 멋진 모습을 갖추고 있어 갖고 싶어 했는데 이번에 들이게 되었다. 하월앙 판매코너에 올려진 녀석들 중 가장 금 분포가 좋은 녀석을 선택할 수 있어서 참 뿌듯했다. 하지만 국내 시장이 좁은 현실을 느끼기에도 충분하였다. 일반적으로 레투사나 무티카, 아트로푸스카 종류는 1. 잘크고 2. 창모양과 수형이 잘갖추어진 개체가 적기 때문에 저렴하다. 또한 금을 갖고 있다고 해도 저급품에 금인 경우 저렴한 것이 일반적이다. 그러나, .. Transparent/Transparent Growing 2016.10.22
크로무티카금(Chromutica Variegata) 금의 분포와 유전성이 좋은 개체같다. 올 초여름에 구입한 후 여름내 물없이 견디고 이제 잘 크는 것 같다. A0209 Transparent/Transparent Growing 2016.10.22
분설(粉雪, Pygmaea "Konayuki") : Powdery snow 햇살이 좋은 날이다. 태풍이 날려 버린 비구름 뒤로 맑고 깨끗한 햇살이 참 좋은 날이다. 새하얀 솜털구름 같다. A0091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67 Pilose/Pilose Growing 2016.10.03
옥선 운노 화이트(海野, Truncata "Unno white") 중묘수준으로 자라면서 제법 무늬와 수형을 갖추어 가고 있다. 한 해만 더 자라면 볼 만 할 듯하다. A0059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25 Truncata /옥선 키우기(Truncata Growing) 2016.09.09
옥선 블루콩게스타(Truncata "Blue Congesta") 여름을 잘 보내고 자라나려는 모습을 보인다. 2016.06.08 2016.09.09 더운 여름에도 잎장이 두터워지고 무늬를 드러내면서 멋진 모습을 보이고 있다. 둥그런 창모양 뿐만아니라 운도 띄고 선도 뚜렷하여 기대된다. 조금 큰 옥선이면 멋질 것 같은데....얼마나 클런지. 남아프리카에서 채집된 원종이라서 더욱 의미가 있다. A0176 지난 모습 : http://blog.daum.net/maughanii/76 Truncata /옥선 키우기(Truncata Growing) 2016.09.09
여름은 정말 조심해야 하는 계절 더운 여름을 무사히 보냈는가 했는데.... 한순간 무르더니 급속히 약해진 녀석이다. 이럴땐 앞뒤 보지 않고 무조건 해체해야한다. 뿌리가 약해지고 더위에 썩으면서 균이 몸체로 급속히 파고 든 것이다. 폐혈증과 비슷하다. 몇시간내 사망이다. 빨리 발견하여 해체하고 말렸으나 앞을 가늠하기 힘든 상황이다. 도원향.... 그래도 많이 커서 올 여름만 잘 나면 이제 중묘수준으로 안심할 수 있는 크기 였는데.... 올 여름 딱 한녀석. 맘이 무겁다. Maughnii/만상 키우기(Maughnii Growing) 2016.08.29
피그마에아 - 대형 옥색 초 대형 피그마에아다. 4년전 선물로 받은 녀석인데 그리 고급품종은 아닌 듯하여 다양한 실험에 사용되었다. 4호분 거대화분에서 소립흙에 있었고, 과다한 유기질/화학 비료에도 파묻혀 있었고, 6개월간 물을 굶어도 봤고, 3일에 한번씩 물을 먹기도 했다. 죽지않고 잘 버텨 주었는데 크기는 1/3으로 줄었다. 자손이 없다는 걸 깨닫고 올 봄부터 정상관리하고 있다. 옥색으로 멋진 색감을 보여주고 수형도 잘 갖춰가고 있다. 이런 녀석도 필요하긴 하다. A0237 Pilose/Pilose Growing 2016.07.25
피그마에아 (Pygmaea "HPG-5") - 호리카와(堀川, Horikawa) 둥근 잎모양과 제법 뽀얀 돌기가 좋은 것 같다. 모주를 확인할 수 없으나, 현재 상태로면 좋은 피그마에아로 생각된다. 피그마에아를 많이 배출한 호리카와도 여러 하월시아에서 이름을 찾아볼 수 있다. 참 대단하다. A0195 Pilose/Pilose Growing 2016.07.25